평소와 같이 학교를 끝나고 집에 가는 버스를 탔다 +_+ㅋㅋ



이 날 참 사람 많았다 ㅎ



나는 원래 그 친구과 같은 곳에서 내리지만



그날은 내가 약속이 있던 날이라 원래 내려야 할곳 보다 더 가서 내려야했다.ㅎ



자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



이제 그 친구가 내릴 정거장에 거의다 왔을무렵!!



다른 친구놈들이 짓궃게도 내려야 할놈을 붙잡고 놔주질 않는 장난을 치는것이 아닌가 ㅋㅋㅋ



버스문은 열렸고 -0- 그 친구놈은 대략난감의 표정을 지으며 엄청난 힘으로 아이들을 뿌리치고



뒷문 앞까지 갔다 +_+ㅋ



그 찰나!! 문은 스르륵 닫히고...... 그 아이는 목이 문에 끼고 만것이다 ㅇ_ㅇ;;



허헉 ㅋㅋㅋ 정말 웃기고 난감한 장면 연출 ㅎ



그 아이는 있는 힘을 다해 아저씨를 외쳤지만 얼굴이 밖에 있으니 기사 아저씨는 안들릴수밖에 ㅋㅋ



우리는 그때 대략 많이 황당한 시츄에이션에 의해서 넋을 잃고 있었기 때문에 경황이 없어서



지켜보고 있었다 ㅋㅋ 어쩌면 그 상황을 더 지켜보고싶었는지도... -_-+



자자~ 이야기는 여기서 끝이 아니다 ㅋ



결국 우리가 아저씨께 얘기를 해서 뒷문이 다시 열리고 그 친구는 지면으로 안전하게 안착했다 ㅋㅋ



다시한번 말하지만 그 버스에 사람 엄청 많았다..ㅋㅋ



자 그리고 그 친구는 너무 창피한 나머지 버스에서 내리자마자 집을 향해 달려가기 시작했다!!



흠.......그런제 이자식이 버스와 같은 속도로 같은 방향으로 달려가는것이 아닌가 ㅡㅡ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버스는 다 뒤집어졌고.... ㅡㅡ 그 친구는 대략 난감하게 됐다는 이야기 ㅋㅋ